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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아내 이윤진, 4개 국어 능통 ‘어마무시한 스펙 공개’

입력 2015.03.29 12:49수정 2015.03.29 12:49

이범수 아내 이윤진, 4개 국어 능통 ‘어마무시한 스펙 공개’

이범수 이윤진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동시 통역사인 이윤진의 놀라운 스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워킹녀 특집 이윤진, 이혜원, 김지영, 김미려, 변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내 직업은 동시 통역사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영어, 인도네시아어, 불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였다.

이윤진은 고려대학교 영문과 졸업 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수료한 바 있다. 이후 고려대학교대학원 언론학에 재학, 석사과정까지 마쳤다.

특히 춘천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OBS 경인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날 이윤진은 방송에서 비에게 영어를 가르쳤던 경험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마이클 조던, 베컴 등 유명 운동선수들의 통역을 역임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fn스타@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