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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우빈, “우빈이는 반 고정” 격한 환영 눈길

입력 2015.03.29 15:11수정 2015.03.29 15:11

런닝맨 김우빈, “우빈이는 반 고정” 격한 환영 눈길

런닝맨

배우 김우빈이 ‘런닝맨’에 출연해 멤버들로부터 넘치는 환영을 받았다.

오는 29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영화 ‘스물’ 주인공인 김우빈, 강하늘, 준호가 출연해 패기 넘치는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런닝맨’ 여섯 번째 출연인 김우빈의 등장에 ‘런닝맨’ 멤버들은 “우빈이는 우리의 반 고정이다”고 외치며 남다른 환호를 쏟았다.

뿐만 아니라 ‘런닝맨’ 영입설까지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본격적인 미션에 돌입하자 김우빈과 강하늘, 준호는 몸을 아끼지 않는 물 폭탄 세례를 시작으로 잠재되어 있던 흥과 끼를 끌어낸 노래방 무대까지, 망가짐도 불사르는 열정 가득한 모습을 선사하며 촬영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자체발광 ‘스물’ 김우빈과 강하늘, 준호의 패기 충만 레이스는 오늘(29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n스타@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