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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경수진, 이준혁 매너에 ‘심쿵’ 로맨스 시작되나?

입력 2015.03.29 21:04수정 2015.03.29 21:04

파랑새의 집 경수진, 이준혁 매너에 ‘심쿵’ 로맨스 시작되나?

파랑새의 집

‘파랑새의 집’ 경수진과 이준혁의 로맨스가 시작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연출 지병현 극본 박필주)에서 강영주(경수진 분)는 집에 오면서 김지완(이준혁 분)을 만나 함께 이야기하며 걸어가고 있었다.

강영주는 “이제 제 이름으로 방송이 나온다. 첫 방송하는 날 알려드리겠다. 꼭 보라”고 말했다.

김지완은 “알겠다. 꼭 챙겨보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강영주는 발을 헛디뎌 넘어질 뻔 했고 김지완은 그런 강영주를 부축했다. 김지완은 부러진 강영주의 구두 굽을 고쳐주고 매너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지완이 돌아가자 강영주는 “중학교 때부터 봤던 지완이 오빠를? 설마 아니다”라면서도 “슈트발 장난 아니다”고 감탄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fn스타@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