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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임진왜란 발발 ‘이순신역 누가 될까?’

입력 2015.03.29 21:53수정 2015.03.29 21:53

징비록 임진왜란 발발 ‘이순신역 누가 될까?’

징비록

‘징비록’에서 임진왜란이 발발한 가운데 이순신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8일 KBS1 ‘징비록’에서는 왜나라가 조선을 침략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왜나라는 수백 척의 배와 군사 1만 명을 이끌고 조선의 땅을 밟았다. 전쟁이 본격화 되었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이순신은 등장하지 않았다.

앞서 ‘징비록’ 12회에서는 이순신의 목소리가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지난 24일 ‘징비록’을 총괄하는 김형일 PD는 “이순신 역 캐스팅을 이주 내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징비록’의 이순신역과, 임진왜란이라는 시련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fn스타@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