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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8주 만에 47kg 감량.. "초고도비만서 고도비만"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30 14:07

수정 2016.04.07 18:08

김수영이 8주 만에 무려 47kg을 줄여 화제다.

김수영과 이창호는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해 다이어트 중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날 이승윤은 8주간의 몸무게 감량에 도전하며 지쳐있는 김수영을 위해 특별 손님 이연을 초대했다. 섹시미를 자랑하는 모델 이연(30)은 김수영에게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심어줬다. 김수영은 지난주 125.3kg에서 121.2kg으로 4.1kg을 감량했다.

이에 이승윤은 "8주 만에 47kg을 감량했다.
이제 초고도 비만에서 고도 미만이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 김수영은 눈으로 보기에도 확연히 살이 빠진 모습이었다.

또 이창호는 지난 주 56.7kg에서 600g이 늘어 57.3kg이 됐다.
이창호는 여동생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을 자랑하며 "이제 내 옷 입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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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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