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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화상통화’로 아쉬움 달래…‘왜?’

입력 2015.03.30 14:34수정 2015.03.30 14:34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화상통화’로 아쉬움 달래…‘왜?’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엑소 레이가 기자회견에 불참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전했다.

3월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에스엠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EXO 정규 2집 'EXODUS'(엑소더스) 컴백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엑소 멤버 중 레이가 기자회견에 불참했다. SM에 따르면 엑소 레이는 현재 중국에서 영화 촬영 중이다. 하지만 이날 레이는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 한 대신 영상 통화를 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레이는 이날 영상 통화에서 "이번 앨범에서 더 완벽한 엑소로 돌아올 것이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엑소의 타이틀 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지난 28일 선공개와 함께 9개 음원 차트를 싹쓸이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인형 너무 좋아",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아쉽다", "엑소 레이 기자회견 불참, 엑소 드디어 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오는 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컴백에 돌입하며, 30일(오늘) 정오 9개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엑소더스'의 전곡을 공개하며 본격 활동을 알렸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