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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냄새를 보는 소녀, 4년여 만에 지상파 드라마"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30 14:45

수정 2016.04.07 18:17

윤진서가 '냄새를 보는 소녀'로 지상파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진서는 "지상파 드라마는 4년 4개월 만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진서는 드라마 출연 소감에 대해 "아직은 어리둥절한 것 같다"며 "드라마는 리허설을 잘 안 하니까, 자꾸만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어디서부터 시작하는 거지?'라고 눈치를 보곤 한다"고 말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옥탑방 왕세자' '야왕'을 집필했던 이희명 작가와 '황금신부' '호박꽃순정' 등을 연출한 백수찬 연출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 김소현 정찬우 김병욱 이원종 조희봉 등이 출연하며 다음달 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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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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