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이는 아이패드 물량 감소에도 원·달러 환율 상승과 지속적인 원가절감 등에 기인한 것이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4분기 이후에도 안정적인 실적 개선을 예상된다"며 "고해상도 패널 수요 확대, 사업부 추가 인수매출 증가, 고객 및 제품 다변화에 따른 성장성 확대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남 연구원은 "실리콘웍스는 저평가됐고 LG그룹사 내 비메모리 핵심 사업부로 성장할 전망이며, 핵심 고객이 다변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4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