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호, 미쉘에블랑 루이까또즈 바이 갤러리어클락, 락포트 / 스타일뉴스 |
벚꽃 축제 시즌이 다가왔다. 패션리더라면 벚꽃 구경만큼이나 많은 인파 속에서도 돋보일 수 있는 특별한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을 것 이다. 그렇다면 이번 봄 트렌드에서 해답을 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
올 봄에는 화려하거나 디테일이 많은 디자인과 컬러 보다는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스타일이 유행 예정으로 소프트한 느낌의 파스텔 컬러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파스텔컬러는 보는 이로 하여금 부드러운 인상과 여성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연출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변신을 시도할 수 있어 일석이조 컬러다.
한층 더 젊어진 브랜드 구호의 화이트 셔츠와 파스텔 핑크 레이스 스커트는 두 아이템의 조화만으로도 화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화려한 액세서리 대신 손목에 깔끔하고 단정한 시계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많은 여성들의 사랑 받고 있는 미쉘에블랑의 클래식한 워치나 루이까또즈의 화이트 워치는 파스텔 톤 스타일링과 함께 매치 하기에 좋은 베스트 아이템이다.
마지막으로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락포트 아이보리 힐은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올 봄 가장 완벽한 룩을 완성시키며 화사한 스타일링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다.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파스텔 컬러로 벚꽃보다 화사한 스프링룩을 연출해, 올 해도 즐거운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 stnews@fnnews.com 정현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