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이순신, 김석훈 캐스팅한 이유는? ‘이지적이고 외유내강적인 외모’

▲ ‘징비록’ 이순신



김석훈 징비록 이순신 캐스팅

김석훈이 '징비록' 이순신 역에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6일 오후 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ㆍ연출 김상휘) 제작진은 "그동안 김석훈이 보여준 안정적인 연기력과 이지적이고 외유내강적인 풍모 등을 고려해 이순신 역에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김석훈은 그만의 이순신 상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징비록'은 서애 류성룡 선생이 주인공이긴 하나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하는 이유로 그동안 이순신 역을 누가 맡을 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앞서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김명민, 영화 '명량'의 최민식 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이순신을 맡아왔기에 '징비록'에서 이순신 역은 누구나 탐낼만한 역할이었다.

현재 '징비록'은 임진왜란이 발발해 왜군이 한양까지 쳐들어와 선조가 개성으로 피난한 상태다. 지난 5일 방송된 '징비록' 16회에서는 경복궁이 불타고 피난 가는 선조의 어가 앞을 백성들이 가로막으며 울부짖는 장면 등이 방송돼 망국의 슬픔이 전해졌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징비록' 17회에서 등장하게 될 이순신이 분위기 반전에 도움을 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