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경희대한방병원, 만성 뒷목 통증 임상연구 참가자 모집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09 15:14

수정 2015.04.09 15:14

경희대한방병원 한의약임상시험센터는 만성적인 뒷목 통증과 뻣뻣함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구는 뒷목 통증을 가진 환자와 증상이 없는 일반인의 혈액 내 스트레스 및 염증 지수를 비교하고자 진행된다.


대상은 만 20세~69세 남녀로, 뒷목 통증 및 뻣뻣함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통증이나 불편함을 가진 사람이면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병원을 한 번 방문해 채혈검사를 진행하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모집인원은 8월까지 선착순 15명이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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