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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이서진 달달 분위기 "화장 했었어?"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18 15:54

수정 2016.03.15 18:34

최지우, 최지우, 최지우, 최지우

최지우와 이서진의 썸타는 분위기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꽃보다 할배'에서 최지우와 이서진이 부부같은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1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는 꽃할배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최지우가 그리스 메테오라로 이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외출 준비를 하기 위해 이서진은 최지우의 방에 들렀다.
이때 화장을 하던 최지우를 보고서는 "원래
화장했었냐. 화장 안하는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지우는 “왜그래, 정성들여 화장하는 사람한테”라며 “난 얼굴이 뽀얘서 화장 안하면 기미생겨~”라고 장난섞인 투정을 부렸다.


이어 이서진은 “그냥 화장 안하고 다녀도 될 것 같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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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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