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푸드 디자이너 자연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마트 전 지점에서 냉동과일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하는 '냉동과일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9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품목은 총 24종으로 블루베리·아로니아·체리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푸드부터 딸기·복분자를 비롯한 국산 과일까지 종류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냉동과일은 날씨 등 외부 요인으로 가격 변동이 심한 생과에 비해 가격과 맛의 변화가 적어 실속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생과와 큰 차이 없는 영양소를 유지하면서 시원하고 상큼한 맛으로 입안을 자극해 춘곤증으로 입맛을 잃기 쉬운 봄철에 섭취하기 제격이다. 자연원의 냉동과일은 첨가물 없이 자연 그대로의 과일을 먹기 좋게 손질해 냉동시킨 제품으로, 자연 해동 후 바로 먹으면 생과 본연의 맛과 영양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지퍼팩 포장으로 편리성과 저장성을 높여 건강하고 편리하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다.
한편 자연원은 홀푸드를 통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리잡고자 하는 홀푸드 전문 브랜드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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