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송

유승옥 몸매 망언? "아래뱃살 고민.. '드라마 킬러' 반복 중"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8 15:05

수정 2016.03.15 18:39

유승옥, 유승옥, 유승옥, 유승옥, 유승옥

모델 유승옥이 자신만의 복근 운동법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27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서는 여자들의 최대 고민인 뱃살을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틈틈히 할 수 있는 복근 운동법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아래 뱃살에 고민이 많다며 레깅스를 위쪽으로 당겨 입는다고 말하자 “어쩐지 그래서 배꼽이 없더라” 라며 최여진이 재치있게 받아쳤다.

이와 함께 유승옥은 워밍업 운동인 ‘신데렐라스텝’을 하는 중 손발이 계속 꼬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찬오 셰프의 ‘X뱃살 이별 레시피’ 에서는 ‘블루베리 치아시드 요거트’, ‘민트 오이 요거트 스프레드’, ‘요거트 케일 스무디’를 소개하며 맛이 너무나 잘 어우러지며 맛있게 MC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특히 유승옥은 집에서 할 수 있는 복근 운동법 ‘드라마 킬러’를 소개하며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드라마 킬러' 운동법은 무릎을 구부린 채 엉덩이를 바닥에 누르는 느낌으로 앉는다 발뒤꿈치를 들면서 왼쪽으로 양 무릎을 들어 올린다 엉덩이를 든 채 제자리로 돌아오고 다시 양 무릎을 오른쪽으로 들어 올린다 →마지막으로 정면을 향해서 배를 위로 힘껏 들어준다와 같은 순서로 진행하면 된다. 8회씩 3세트를 반복하면 된다.


유승옥은 계속 반복하면 옆구리 군살을 자극해 잘록한 허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