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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가 ‘콕’ 짚은 아이 용품] 승용완구 '디트로네'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9 17:31

수정 2015.04.29 17:59

아이와 동승하면 운전 재미 '쏠쏠' 온가족이 즐기는 '슈퍼카'로 자리

[MD가 ‘콕’ 짚은 아이 용품] 승용완구 '디트로네'

아빠가 고가 유아동 상품의 큰 손으로 부상했다. 아빠들이 로망인 슈퍼카를 구매하는 대신, 대리만족을 주는 승용 완구를 선택하고 있어서다. 승용완구는 일상생활과 레저에 동시에 활용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아이가 타는 차를 튜닝해준다'는 아빠가 등장하는 등 승용 완구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승용 완구는 아이만 탈 수 있게 됐다. 그렇다면 '아이와 아빠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승용완구는 없을까'하는 물음에 CJ오쇼핑 e식품유아동사업팀 김현정 완구상품기획자는 '디트로네 명품전동차'를 추천했다.


디트로네 명품전동차는 어린이 안전모드시 6㎞로 속도가 제한되지만, 해제시 최고 속도는 16㎞로 어른들이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또 실제 전기차에 사용되는 고가 리튬배터리가 장착돼 있어 장시간 주행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가족이 외출할 때나 아이들과 동네를 돌거나 공원에 갈 때 활용하면 좋다. 아울러 트레일러를 함께 구매하면 3~4명 가족이 모두 타고 집 근처 나들이가 가능하다는게 김MD의 설명이다.


직접 사용해본 이들도 '온가족의 자동차가 생겨서 만족스럽다' '아이와 함께 야외활동 나가려는 등 아빠가 달라졌다'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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