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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의 위치와 가격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입력 2015.04.30 23:21수정 2015.04.30 23:21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의 위치와 가격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수요미식회 삼겹살

‘수요미식회’에서 삼겹살 맛집 세 곳을 선정해 소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삼겹살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첫 번째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자연석돌구이 집. 대패 삼겹살이 대표 메뉴이며 가격은 11,000원이다.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영업한다고 알려졌다.

강용석은 자연석돌구이의 삼겹살에 대해 “고기의 질이 좋다. 대패 삼겹살도 저렴하다는 생각을 안 하게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번째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은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2470에 위치한 돈사돈. 이곳의 특징은 근(600g) 단위로 판매하며 가격은 45,000원이다.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전현무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무조건 들리는 집이라고 알고 있다”며 스타들도 자주 찾는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세 번째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베러댄비프. 오리지널그릴드 삼겹살 19,000원, 버라이어티 삼겹살 23,000원이다. 평일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영업한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