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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큰 가슴은 자연산.. 콤플렉스인 적도"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03 10:54

수정 2015.05.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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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과거 화보가 재조명받고 있다.

나비는 지난해 남성지 '맥심 코리아' 2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나비는 당시 인터뷰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분으로 가슴을 꼽았다. 나비는 "자신 있게 자연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 타고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애들끼리 투표를 했는데, 전교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뽑혔다"면서 "하지만 중·고등학교 때는 남자 친구들이 교복을 입은 모습을 놀리니까 오히려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600만 원을 번 것이나 다름없잖아? 돈 안 들이고 큰 가슴을 가졌으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비는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복면을 쓰고 얼굴을 가린 채 '정확하게 반갈렸네'라는 닉네임을 걸고 출연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결승까지 오른 나비는 1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대결을 펼쳤다.
거미의 '어른아이'를 선곡해 열창한 나비는 아쉽게 '황금락카 두통썼네'에 패했으나,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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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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