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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탑프라이드] 카드/ 신한카드 B.Big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13 17:03

수정 2015.05.13 17:03

신한카드 B.Big
신한카드 B.Big

빅데이터 고객맞춤형 상품인 '코드나인(Code9)' 시리즈의 다섯 번째 상품 교통특화카드 '신한카드 B.Big'은 직장인들의 출퇴근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월 실용적인 소비성향을 가진 30~40대 남녀 직장인을 겨냥해 대중교통에서 최고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출시했다.

하루 최대 600원씩 매일 할인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B.Big'은 '23.5°' 'S-Line' '미래설계' '클래식Y'에 이은 코드나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상품이자 내부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카드이기도 하다.

우선 버스나 지하철에서 이용한 후불 교통 금액에 대해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금액이 30만·50만·100만원 이상이면 일별로 200·400·600원을 정액 할인해 월 최대 1만8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공항버스와 리무진 이용요금도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또 택시나 KTX 이용요금에 대해서도 10%를 할인해 택시와 KTX를 합쳐 하루 한 번, 건당 5만원까지 할인된다.

이외 편의점과 백화점·이동통신 5%, 커피전문점 10% 등 통합 월 최고 2만원 할인 혜택이 있다.


전월 신용 30만원 이상 이용 시 CGV 영화 예매 4000원 할인 (월 1회) 및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온라인 영화 예매 시 본인 및 동반자 각각 1500원을 할인(일 1회, 월 2회, 연 12회까지)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외 항목에 대한 캐시백 서비스도 제공해 통신요금(인터넷 등 결합상품 포함), 전기요금, 해외이용 금액의 5%, 최대 5만원을 매년 2월에 한 번 캐시백해 준다.


단 연간 'B.Big'카드 신용 이용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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