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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가 ‘콕’ 짚은 아이 용품] 베이비젠 요요 유모차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13 17:41

수정 2015.05.13 17:41

혼자서도 손쉽게 접는 '원터치 폴딩' 가방처럼 멜 수 있어 외출도 가볍게

[MD가 ‘콕’ 짚은 아이 용품] 베이비젠 요요 유모차

유모차는 아기와 함께 외출할 때 필요한 용품 중 하나다. 최근 들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면서 손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유모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디자인도 포기할 수 없는 엄마를 위해 GS샵 e리빙팀 박정민 대리는 '베이비젠 요요 유모차(45만5400원)'를 추천했다.

프랑스의 예술적 감각과 실용성을 겸비한 '베이비젠 요요 유모차'는 가방처럼 들고 다닐수 있는 유모차로 잘 알려져 있다. '베이비젠'은 '왜 우리는 비실용적으로 크고 보기 흉한 유모차를 사용해야 하는가'라는 생각을 한 다섯명의 프랑스인이 모여 만든 브랜드다.

베이비젠 요요 유모차는 레인커버, 기내 반입용 커버 등이 함께 구성됐다.
등받이 조절이 가능하고 '4휠 서스펜션 시스템'으로 견고하고 부드러운 주행이가능하며 한번에 접는 '원터치 폴딩'이 가능하다.


박 대리는 이 제품의 사용 추천 연령대로 생후 6개월 이상, 15㎏ 이하를 추천했다. 그는 "베이비젠 요요 유모차는 가볍고 여성 혼자서도 접고 펴기 편리하며 컬러도 돋보여 나들이철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특히 기내 반입이 가능한 수화물 사이즈의 접이식 유모차여서 여행을 자주 다니는 부모에게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또, "실제로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은 아이를 안고 유모차까지 옮기려면 힘든데, 이 제품은 한손으로도 접고 펼 수 있고 유모차를 접고 나면 가방처럼 멜 수 있어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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