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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나 때문에 시청률 저조...굿바이 서울’ 한국 떠나나?

입력 2015.05.22 21:24수정 2015.05.22 21:24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나 때문에 시청률 저조...굿바이 서울’ 한국 떠나나?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배우 김부선이 JTBC <엄마가 보고있다> 하차와 관련해 입장을 표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부선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엄마가 보고있다> 시청률 저조에 기여도가 제가 젤 큰가 봅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발언에 대한 제작진의 해명이 담긴 기사를 링크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김부선은 “명문대 출신 후배 여배우가 녹화 현장에 지각한 것을 꾸짖었다가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일방적으로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해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JTBC 측은 “김부선의 하차는 프로그램의 구성을 변화시키면서 이뤄진 출연진 교체일 뿐이다”라고 밝히며 논란을 일축시키고자 했다.


또한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진 측은 “김부선 뿐만 아니라 원기준, 김강현 역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제작진 역시 일부 교체됐다”며 “이 모든 것은 프로그램 구성 변화에 의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논란에 네티즌들은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뭐가 진짜일까","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하차행이라니 마음 아프다","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한국 떠나지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