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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공효진-김혜옥 쓰레기통 앞에서 ‘말다툼’ 벌인 이유는?

입력 2015.05.22 22:17수정 2015.05.22 22:17
프로듀사, 공효진-김혜옥 쓰레기통 앞에서 ‘말다툼’ 벌인 이유는?

프로듀사

’프로듀사’ 공효진과 김혜옥이 집 앞에서 말다툼을 벌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 드라마 ‘프로듀사’3회에서는 신입PD 승찬(김수현), 1박2일 PD 준모(차태현), PD 여왕벌 예진(공효진), 여가수 신디(아이유)의 예능국 4각관계가 펼쳐져 흥미를 돋구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가 우연히 마주치게 된 예진과 승찬의 엄마 후남(김혜옥)의 모습이 나왔다.

계란 껍질을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려던 예진을 본 후남은 “내가 교직에 있었어서 기본적인 걸 못 넘어간다”며 계란껍질을 따로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려줬다.


그러자 예진은 “다음부터 그렇게 하겠다”며 그냥 쓰레기를 버리려 했고 후남은 살림을 들먹이며 바로 버려야 한다고 다시 한번 말했다. 후남의 말에 공효진은 갑자기 “남자는 쓰레기 제대로 버릴 줄 몰라도 되는거냐”고 물어 갈등을 야기했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프로듀사, 사소한걸로 싸우네","프로듀사, 예진이 기 세다","프로듀사, 공효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