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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박신혜 ‘아라랑 동갑’ 언급에 택연 ‘미소 만개’

입력 2015.05.22 22:31수정 2015.05.22 22:31
삼시세끼, 박신혜 ‘아라랑 동갑’ 언급에 택연 ‘미소 만개’

삼시세끼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에는 배우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서진이 택연에게 짓궂은 농담을 건네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택연은 박신혜와의 어색함을 깨고자 “예전에 MC를 같이 본 적 있지 않느냐”며 입을 열었다.
이에 제작진은 “굳이 그런 옛날 얘기까지 꺼내냐”고 타박했고 택연은 “어색하니까”라고 하며 수줍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박신혜가 택연에게 “나는 아라랑 동갑이다. 90년생”이라고 자신의 나이를 알리자 이에 서진은 “택연이가 좋아하는 나이구나?”라고 농담을 던져 택연이 다시 한번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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