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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바라기’된 늠름한 밍키...“오빠랑 자자” 무한 애정

입력 2015.05.23 00:02수정 2015.05.23 00:02
삼시세끼, ‘옥바라기’된 늠름한 밍키...“오빠랑 자자” 무한 애정

삼시세끼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네 달 만에 어엿한 성견이 된 밍키와 옥택연의 변함없는 애정모드가 펼쳐졌다.

밍키는 사춘기로 접어들어 낯을 가리기 시작했고 제작진이 불러도 잘 다가오지 않아 훌쩍 자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밍키는 택연이 “밍키 밥 먹여야지”라며 “밍키야”라고 부르자 계속 머물러 있던 침대 밑에서 바로 밖으로 나와 변치 않는 택연 바라기의 모습을 보여줬다.


택연 또한 밍키에게 밥을 주며 “오늘은 오빠랑 잘까”라며 넘치는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밍키는 김광규에게는 무한 경계심을 드러내 택연을 대할 때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삼시세끼 밍키의 택연 사랑에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대박이다","삼시세끼, 밍키 귀여워","삼시세끼, 김광규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