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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시간대 변경 소식과 함께 “충격적인 무대 보여드릴 것”

입력 2015.05.23 00:54수정 2015.05.23 00:54
유희열의 스케치북, 시간대 변경 소식과 함께 “충격적인 무대 보여드릴 것”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mc 유희열이 프로그램 시간대 변경을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2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는 이승철과 박재범, 그레이, 로꼬, 김영철이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시작 인사를 통해 “평소보다 굉장히 들뜨고 설레고 기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희열은 "스케치북 역사상 최초로 11시 시간대에 진입했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유희열은 “단, 8주간의 시간을 받은 거다. 8주가 지났는데 시청률이 좀 안 나오면 다시 12시 한참 늦은 시간대로 원래 자리로 돌아가게 돼 있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또한 “오랫동안 꿈꿔왔던 일이기 때문에 스케치북에서 밖에 볼 수 없는 엄청나고 충격적인 무대들이 준비돼 있다. 꼭 본방사수만이 스케치북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라고 호소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시간대 변경 소식에 네티즌들은 " 유희열의 스케치북, 시간대 바뀌었구나"," 유희열의 스케치북, 시간대 변경 대박"," 유희열의 스케치북,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