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삼시세끼’ 박신혜, 완전한 민낯에도 굴욕 없어 ‘우월 미모’

입력 2015.05.23 09:46수정 2015.05.23 09:46

‘삼시세끼’ 박신혜, 완전한 민낯에도 굴욕 없어 ‘우월 미모’

박신혜

배우 박신혜의 아름다운 민낯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박신혜는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신혜는 옥순봉에서의 둘째 날. 일찌감치 기상해 청초한 민낯으로 화면을 장악했다. 기상에서부터 세안까지, 꾸밈없는 민낯을 공개했지만 굴욕은 없었다.

이어 박신혜는 옥택연 김광규와 함께 통발던지기에 도전, 옥순봉의 냇가를 만끽했다. 이서진은 그런 박신혜를 위해 아침을 준비해주는 것으로 자상함을 뽐냈다.

또한 이날 옥택연은 이서진은 부지런히 일하는 박신혜의 모습에 반해 그를 챙겨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옥택연은 “아침에 몇 시에 일어나야 하느냐”는 박신혜의 질문에 “깰 때까지 자라”고 말하며 극진히 대접했다.

이어 택연은 “네가 배고프면 일어나라. 그리고 나를 깨워라. 내가 아침을 해 주겠다”라고 말하며 다정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