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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정글 여신 등극..새 드라마도 기대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23 13:24

수정 2015.05.23 13:24



임지연, 정글 여신 등극..새 드라마도 기대

배우 임지연이 정글 생활 대장정의 막을 내리며 화제를 모은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9회에서 임지연의 마지막 정글 생존기가 방영됐다.

임지연은 정글에 도착한 첫 순간부터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주어지는 미션들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또한 임지연은 멤버들 중에서도 뛰어난 손재주와 사냥 실력을 자랑하며 단숨에 병만족의 에이스로 등극해 ‘임목수’, ‘힘지연’, ‘갯벌 여전사’, ‘갯우먼’, ‘정글지연’, ‘정글중독녀’, ‘파충류 소녀 임디에나’, ‘정글의 여왕’ 등 수많은 애칭들을 탄생시켰다.

이외에도 시종일관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와 모든 일에 긍정적으로 임하는 자세, 남심을 저격하는 애교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정글 적응력을 보이며 병만족의 홍일점으로서 맹활약을 펼쳐 방송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1일에 개봉한 영화 ‘간신’에 이어 오는 6월 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의 촬영하고 있으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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