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정글의 법칙’ 임지연 “마지막 키스? 6개월 전” 털털한 매력

입력 2015.05.23 18:40수정 2015.05.23 18:40

‘정글의 법칙’ 임지연 “마지막 키스? 6개월 전” 털털한 매력

정글의법칙 임지연

배우 임지연이 마지막 키스를 털어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세 번째 생존지인 코끼리 부족 무농족 마을을 끝으로 생존활동을 마친 김병만, 류담, 이성재, 레이먼킴, 임지연, 김종민, 박형식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류담은 임지연에게 “남자친구 안 만나?”라는 질문을 던졌고 그는 “남자친구 없다. 지금”이라며 “연애안한지 한 4~5년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류담은 “거짓말 하지 마. 남자들이 널 가만히 놔둬?”라며 믿지 않는다고 답하자, 임지연은 “놔두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류담은 “그냥 놔둬? 대시하는 사람들 없었어?”라고 물자, 임지연은 “썸씽은 있었지”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또한 류담은 “가장 최근에 한 뽀뽀는 언제야?”라고 물었고,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 촬영 하면서”라고 답했다. 그러자 류담은 “그건 일이잖아. 일 말고 개인적으로”라고 물었고, 임지연은 “키스면 뭐 한 6개월 전?”이라고 솔직히 답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