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박신혜는 ‘삼시세끼’ 출연진과 제작진을 위해 넉넉한 양의 곱창을 챙겨 와 '삼시세끼' 최초 자급자족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어 박신혜는 이서진, 옥택연에게 곱창을 직접 구워 대접했고 기분이 좋아진 이서진은 "최지우랑 같이 고정해라"라고 진심으로 제안했다.
이에 박신혜는 "곧 해외간다. 배낭여행 준비하고 있다”고 답하며 아쉬움을 전했다. 배낭여행 발언에 깜짝 놀란 이서진은 "내가 배낭여행 가 봐서 아는데 진짜 가지 마라”라고 답해 '꽃보다할배'에서 짐꾼 역할을 한 상황을 떠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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