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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공개.. 1등 상금이 무려 18억원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24 10:15

수정 2015.05.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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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가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추첨된 로또복권 651회 1등 당첨번호는 11, 12, 16, 26, 29, 44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18로 결정됐다.

로또 당첨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총 8명이며, 각자 18억553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 '18'을 맞힌 2등은 35명으로 7067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684명으로 146만원씩 수령한다.


나눔로또 1등 당첨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영등포구, 대전 중구, 경북 영천시, 충북 청주시, 충남 당진시, 경남 사천시, 부산 해운대구, 경북 포항시다.

651회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651회 로또당첨번호 발표 소식에 네티즌들은 "651회 로또당첨번호, 1등 축하해요", "651회 로또당첨번호, 1등이 8명이나", "651회 로또당첨번호, 난 또 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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