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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딸 강다은, 초보운전으로 아버지와 신경전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24 17:45

수정 2015.05.24 17:45

강석우의 딸 강다은이 초보운전으로 인해 아버지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강석우, 강다은 부녀가 닭발을 먹으러 향하는 장면이 나왔다.

강석우와 강다은은 차를 타고 운전했다. 운전은 운전면허를 딴 지 얼마 되지 않은 강다은이 맡았다.

강석우는 딸 강다은의 서툰 운전 솜씨에 답답했는지 계속 옆에서 말을 해줬다. 강석우는 운전 중 몇 번의 위기에 봉착하자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강다은은 “아빠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를 영상으로 지켜본 조민기는 “다은이는 참 착하다. 우리 딸 같았으면 ”쫌!“이라며 화를 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다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빠가 좀 더 (잔소리) 했다면 울었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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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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