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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14세 연하 아내에 "주인님"…띠동갑 장모와 공동육아

뉴시스

입력 2024.04.19 08:14

수정 2024.04.19 08:14

[서울=뉴시스] '아빠는 꽃중년' 김원준. (사진 = 채널A 캡처) 2024.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빠는 꽃중년' 김원준. (사진 = 채널A 캡처) 2024.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김원준(51)이 늦둥이 딸을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14세 연하 아내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김원준은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아빠는 꽃중년'에서 아내를 '주인님'이라고 칭하며 이렇게 밝혔다.

김용건이 "아내 집에 임대로 사냐"고 묻자 김원준은 "장난삼아 부르던 애칭이 호칭이 됐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검사인 아내에 대해 "배울 점이 많고 완벽 자체다. 직장에서도 일도 잘 하고, 워킹맘으로도 완벽하다"고 치켜세웠다.

김원준은 현재 인천 송도에 산다.
아내의 부모가 사는 곳이다. 그는 "아내가 지방에서 근무 중이다. 육아를 내가 맡게 됐는데 장모님에게 수시로 조언을 구한다"고 했다.
장모와는 띠동갑이라고 했다.

김원준은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아내와 첫째 딸 예은(8) 양과 둘째 딸 예진(3)양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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