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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육성재, 이렇게 달달해도 되나요? 본격 삼각관계 ‘부러워’

입력 2015.05.25 20:46수정 2015.05.25 20:46



김소현 육성재, 이렇게 달달해도 되나요? 본격 삼각관계 ‘부러워’

김소현 육성재

김소현과 육성재의 달달한 만남이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늘 2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임예진/연출 백상훈 김성윤)에서는 김소현(이은비 역)과 육성재(공태광 역)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더욱 가까워질 전망이다.

지난 방송에서 육성재는 김소현이 고은별이 아닌 이은비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김소현을 도와주기 시작했다. 육성재는 김소현에게 네 진짜 이름 불러줄 사람 한 명쯤은 있어도 되지 않느냐며 곁에서 김소현을 위로해줬다.

그런 가운데 사진 속 김소현과 육성재가 운동장 스탠드, 보건실 등 학교 안 다양한 장소에서 둘만의 시간을 갖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육성재는 김소현을 향한 혼자만의 짝사랑으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던 상황. 이에 오늘 방송에서는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진전이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후아유-학교2015’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태광(육성재 분)이 은비(김소현 분)의 마음을 제대로 뒤흔드는 명장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은비를 만나고 난 후 태광에게 찾아온 긍정적인 변화에 주목한다면 두 사람의 감정선에 더욱 깊이 빠져들 수 있을테니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조수향(강소영 역)이 남주혁(한이안 역)에게 김소현의 진짜 정체를 폭로해 그를 혼란에 빠지게 했다. 때문에 결국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남주혁은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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