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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김풍과 진검승부… 샘킴이 이해되는 순간!

입력 2015.05.25 20:53수정 2015.05.25 22:06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김풍과 진검승부… 샘킴이 이해되는 순간!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와 만화가 김풍이 요리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는 남성 힙합듀오 지누션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앞서 김풍은 이연복의 수제자를 자처하고 나서 그에게 전수 받은 기술로 '연복풍 덮밥'을 선보여 라이벌 샘킴을 물리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녹화에서는 자신감이 넘치는 김풍과 원조 대가 이연복의 '사제대결'이 펼쳐져 모든 출연자의 관심을 집증시켰다.

먼저 이연복은 "오늘 김풍을 끝내버리겠다"며 포부를 밝혔고 이에 김풍은 본인에게 '승리의 부적'과도 같은 샘킴의 칼을 빌리는 것은 물론 본인의 앞에 샘킴을 앉혀달라는 특별 요구를 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요리대결에서 김풍은 대가와의 대결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았고 이에 이연복은 "샘킴의 심정을 알게 됐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