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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합류, 88년생에 화려한 스펙 ‘엄친아’

입력 2015.05.25 22:42수정 2015.05.25 22:42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합류, 88년생에 화려한 스펙 ‘엄친아’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가 합류해 이목을 끌고 있다.

맹기용 셰프는 1988년생에 4년차 셰프로, 홍대 인근 브런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를 맡고 있다.

그는 앞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홍익대학교 전자공학과 수석 입학이라는 화려한 이력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그의 아버지는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수석 졸업한 뒤, 카이스트에 전자과가 신설된 이후 최초로 교수로 임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맹기용 셰프는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어머니는 카이스트 학생이었다.
두 분은 교수와 학생으로 만났다”며 “어머니는 카이스트 첫번째 여자 박사학위 취득자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로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기존 출연진이었던 최현석, 샘 킴, 정창욱, 미카엘 아쉬미노프, 홍석천, 김풍, 박준우, 이원일 셰프와 새롭게 합류한 이연복, 맹기용 셰프 등 10명의 셰프들이 요리대결을 펼친다.

한편, 25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힙합 듀오 지뉴션이 출연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