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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예방법, 커피 보다는 '이것' 마시면 누적된 피로 해소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26 07:27

수정 2015.05.26 07:27

졸음운전 예방법.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졸음운전 예방법.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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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운전대만 잡으면 졸음이 몰려오기 쉽다. 이에 졸음운전 예방법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졸음 운전은 짧지만 아주 깊게 잠드는 경우가 있어 사고 위험이 매우 크다. 잠깐 눈이 감기는 순간을 '마이크로 수면'이라고 하는데, 이때 뇌파는 깊은 잠에 빠졌을 때와 같은 상태다.


졸음운전은 브레이크를 밟지 못한 채 사고를 당하기 때문에 일반 사고에 비해 피해가 훨씬 크게 발생하며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거리 운전시 전날 6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고 운전 중 졸음이 오면 졸음쉼터를 이용해 쉬면서 운전해야 한다.


또 2시간에 한 번 휴식을 취하거나 스트레칭을 해 피로를 풀어주고 차 안에 산소가 부족하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만큼 1시간에 한 번 환기하는 것이 좋다.


커피나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도 졸음운전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물을 꾸준히 마시면 누적된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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