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송중기 제대, 과거 홍수아에게 ‘이성으로 끌린 배우’로 꼽혀..‘이유는?’

입력 2015.05.26 11:49수정 2015.05.26 11:49
송중기 제대, 과거 홍수아에게 ‘이성으로 끌린 배우’로 꼽혀..‘이유는?’

송중기 제대

송중기 제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홍수아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홍수아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호흡을 맞춘 파트너들 중 이성으로 끌린 배우로 송중기를 꼽았다.

당시 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에서 송중기의 파트너였던 홍수아는 "연기에 몰입하면 그 순간만큼은 진짜 사랑하게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수아는 "자상한 모습에 마음이 더 끌리기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송중기는 26일 오전 강원도 고성 22사단 약 21개월 간의 현역 생활을 마치고 만기 전역을 했다. 송중기는 KBS2 드라마로 곧바로 연기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