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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 화보 같은 칸 해변 속 일상 컷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26 12:09

수정 2015.05.26 12:09

▲ 김남길 / 로사케이, 스타일뉴스

영화 '무뢰한'으로 제 68회 칸 영화제를 처음 찾은 김남길 현지 일상 컷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은 아름다운 칸 해변을 배경으로 편안한 미소를 보이며 칸에서의 바쁜 인터뷰 일정 속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 김남길 / 로사케이, 스타일뉴스

특히 그는 모던한 블랙 재킷과 흰색 티셔츠 그리고 백팩을 매해 자신만의 남자다운 매력의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현지 외신으로부터 뜨거운 반응과 호평을 받는 등 칸이 주목하는 배우로써의 존재를 확실히 보여줬다.

한편, 배우 김남길은 전도연과 함께 출연한 영화 무뢰한으로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되어 14일 출국했다.
15일 레드카펫 행사와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공식 상영을 비롯, 칸에서의 4박 5일 일정을 마치고 18일 오후 귀국했다.


▲ 김남길 / 로사케이, 스타일뉴스

영화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그린 하드보일드 멜로 작품이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 stnews@fnnews.com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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