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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제대, 복귀작은 ‘태양의 후예’ 송혜교와 군대 로맨스!

입력 2015.05.26 12:39수정 2015.05.26 12:39
송중기 제대, 복귀작은 ‘태양의 후예’ 송혜교와 군대 로맨스!

송중기 제대

송중기가 제대하면서 그 차기작 ‘태양의 후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중기 제대 전역식은 26일 강원도 고성군 제22사단 수색대대 앞에서 진행됐다. 송종기 제대 현장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렸다.

송중기 제대와 함께 '태양의 후예'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송중기는 제대 후 송혜교와 '태양의 후예'(가제)에서 호흡을 맞춘다.

송중기 송혜교의 '태양의 후예'는 '시크릿가든'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다.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그리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송중기 송혜교는 각각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과 매력적인 의사 '강모연' 역을 맡았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의 '태양의 후예'는 하반기 KBS2에서 방송한다. '태양의 후예'는 송중기 송혜교 외에 진구, 김지원 등이 출연하며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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