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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뢰한’ 27일 대개봉… 전도연 “딸이 내 직업 싫어해” 이유가 뭐야?

입력 2015.05.27 12:16수정 2015.05.27 12:16

‘무뢰한’ 27일 대개봉… 전도연 “딸이 내 직업 싫어해” 이유가 뭐야?

‘무뢰한’

‘무뢰한’이 개봉하며 여주인공 전도연의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전도연은 지난 20일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에 내가 칸 영화제에 갈 때도 그렇고 딸은 내 직업이 싫다더라. 너무 바쁘다면서 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나 또한 일을 하면서 엄마로 사는 게 쉽지 않다"며 "최근 영화 세 편을 연달아 찍으면서 일을 많이 했는데 딸에겐 엄마 손이 가장 필요한 때였던 것 같다"고 덧붙이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전도연과 김남길이 출연한 영화 '무뢰한'은 오늘(27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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