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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라디오스타서 “서서브 수식어 좋다” 발언 ‘초긍정+훈남’ 면모 보여

입력 2015.05.28 00:15수정 2015.05.28 00:15
육성재, 라디오스타서 “서서브 수식어 좋다” 발언 ‘초긍정+훈남’ 면모 보여

육성재

비투비 육성재가 '서서브보컬'에 대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29회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에는 f(x) 루나, 김형석, 비투비 육성재, 가희, 김성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육성재는 '서서브 보컬'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서서브라는 말이 정말 좋은 것 같다.
서브로도, 메인으로도 올라갈 수 있지 않나"라고 하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이에 MC들은 "서서서브로 떨어지면 어떡하나"라고 장난어린 짖?은 질문을 던졌고 육성재는 "서서브 밑 보컬라인이 더이상 없다"고 말해 스튜디오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육성재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육성재, 진짜 긍정적이다","육성재, 열심히 했나보다","육성재,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