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라디오스타 루나, 과거 ‘투포환+씨름’ 경력 고백 눈길

입력 2015.05.28 01:09수정 2015.05.28 01:09
라디오스타 루나, 과거 ‘투포환+씨름’ 경력 고백 눈길

라디오스타 루나

가수 루나가 어린시절 운동선수 경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루나는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날 루나는 "초등학교 때 투포환을 했냐"는 MC들의 질문에 "초등학교 때 학교가 체육으로 유명했다.
그때 씨름하고 투포환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루나가 높이 뛰기를 잘하는 아이로만 알고 있었다"고 말했고 가희는 "루나가 '아육대'에서 높이 뛰기 금메달을 땄다"고 말해 그녀의 뛰어난 운동실력을 증언하고 나섰다.

한편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루나, 체육여신이네","라디오스타 루나, 씨름이라니 대박","라디오스타 루나,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