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아이스크림의 대표주자 '빠삐코'와 온라인 물총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가 시원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롯데푸드는 넥슨의 인기 게임 버블파이터와 빠삐코의 공동 프로모션을 오는 7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게임 속 빠삐코 에너지 채우기, 빠삐코 퀴즈 이벤트, 전교생에 빠삐코 선물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게임 중 빠삐코 에너지를 다 채우면 넥슨 캐시 또는 게임아이템(△빠삐코 물폭탄 △빠삐코 뿅망치 △해상 구조요원 HC △버블 해변스타 HC 중 하나)을 지급한다. 또 빠삐코 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S6(1명), G-SHOCK시계(3명), 빠삐코 기프티콘 (50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학생이라면 전교생에게 빠삐코를 선물할 수도 있다. 다니고 있는 학교 자랑과 빠삐코를 받고 싶은 사연을 보내면, 우수사연을 선정해 전교생이 먹을 만큼의 빠삐코를 보내준다. 자세한 사항은 버블파이터 홈페이지(b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버블파이터 게임 이미지가 들어간 빠삐코가 판매된다.
한편 빠삐코는 1981년 출시된 우리나라 대표 튜브형 아이스크림으로 익살스런 CM송, 고인돌 캐릭터과 함께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으로 여름철에 특히 인기가 좋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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