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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 과거 방송에서 "제 입에서 냄새 나요"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28 12:26

수정 2015.05.28 12:26



'가면' 수애, 과거 방송에서

배우 수애가 출연중인 '가면'이 27일 첫방송된 가운데 과거 까나리액젓 원샷 도전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8월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수애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수애는 이날 저녁 취침 복불복 게임인 '까나리퐁'에서 벌칙에 걸려 까나리 액젓 맛을 보게 됐다.

수애는 용기있게 원샷에 도전했지만 금세 뱉어내고 말았다.


눈물까지 글썽이며 다급하게 물을 찾던 수애는 민망해하며 "제 입에서 냄새 나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수애는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1인 2역으로 열연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가면 수애 소식에 "가면, 대박나길" "가면, 역시 수애" "가면,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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