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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연기 중 상대 배우에게 ‘사랑 느낀적 있다’ 고백 눈길

입력 2015.05.28 19:16수정 2015.05.28 19:16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연기 중 상대 배우에게 ‘사랑 느낀적 있다’ 고백 눈길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 출연 중인 수애의 과거 솔직한 발언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수애는 과거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했다. 출연 당시 수애는 리포터로부터 “연기할 때 상대 배우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낀 적 있느냐”고 질문을 받았다. 이에 수애는 “있다. 사랑에 빠질 때는 눈빛부터 바뀐다”고 솔직하게 답해 호기심을 유발시켰다.

또한 이날 수애는 “연기라고는 해도 애정이 담긴 연기를 하다 보니 가끔 사랑에 빠진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이어 “예전에는 오래 만나고 오랫동안 그 사람을 살피는 사랑을 했다. 지금은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선호한다”며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에 대해 네티즌들은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연기 너무 잘해”,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도플갱어 연기 대박”,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이번엔 어떨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