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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 과거 ‘버릇 없다’ 루머 대해 “자격지심이었다” 눈물 고백

입력 2015.05.28 21:49수정 2015.05.28 21:49
가면, 수애 과거 ‘버릇 없다’ 루머 대해 “자격지심이었다” 눈물 고백

가면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수애가 과거 신인시절의 루머를 해명하다 눈물을 보인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수애는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신인 시절의 루머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려 나섰다.

당시 수애는 신인 시절 버릇 없었다는 루머를 언급하며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강해 인사를 잘 하지 못했다"고 당시 사정을 고백했다.

이어 수애는 "신인시절 신문 기사에 버릇없다고 난 적도 있다.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심해서 먼저 다가가는 법을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수애는 "신인시절 낯가림이 심해 '가까이 오지마'라고 얼굴에 써 있었다. 누군가 건드리면 나도 모르게 가시가 돋는 등 몸이 먼저 반응했다.
"고 하며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행동들이 자격지심에서 나온 것 같다. 자신감이 많이 없었다"며 스스로를 되돌아보다 돌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가면 수애의 과거 모습에 네티즌들은 "가면 수애, 안타깝다","가면 수애, 이제는 나아졌겠지","가면 수애,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