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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과거 최강창민-문가영 ‘키스신 기분 좋아’ 발언 눈길

입력 2015.05.28 22:25수정 2015.05.28 22:25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과거 최강창민-문가영 ‘키스신 기분 좋아’ 발언 눈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의 여주인공 문가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최강창민이 문가영과의 키스신 촬영 소감을 밝힌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강창민은 18일 열린 Mnet 4부작 드라마 '미미'의 제작발표회에 주연 배우로 자리했다. 이날 현장에서 최강창민은 "문가영과의 키스신이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고 솔직히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창민은 이후 "제가 어렸을 때 이루지 못했던 학교 안 풋풋한 로맨스를 감독님의 은총에 힘입어 찍게 됐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문가영 똬한 "촬영 시작한 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키스신을 찍게 돼 어색해지지 않을까 걱정을 했다"며 "그래도 NG 없이 무사히 촬영했고 현재 창민 오빠와 잘 지내고 있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문가영 최강창민 키스신 찍었구나","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문가영 부럽다","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드라마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