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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 유연석 뒤늦은 ‘폭풍질투’ 강소라 ‘읍장 차’ 타고 떠났다
입력 2015.05.28 23:18수정 2015.05.28 23:18
맨도롱 또?
'맨도롱 또?' 유연석이 강소라와 김성오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느껴 유치한 싸움을 걸었다.
28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 6회에서는 읍장 황욱(김성오)의 차를 타고 레스토랑 맨도롱 또?으로 돌아오는 이정주(강소라)의 모습이 나왔다.
이날 백건우(유연석)는 레스토랑 앞에서 이정주를 기다리고 있다가 두 사람의 모습을 발견했다.
백건우는 기분 나쁜 표정을 짓고 다가가 "니가 왜 이 차 타냐"고 이정주에게 따져물었다.
또한 황욱에게 "훤한 대낮에 이런 차를 태워주시고 젠틀맨이시네요"라고 비웃었다.
이에 이정주는 백건우의 입을 막고 끌어내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맨도롱 또?, 이미 늦었나?","맨도롱 또?, 진작 질투하지","맨도롱 또?, 강소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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