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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에게 다가온 ‘악마의 제안’ 거절 할 수 있을까?

입력 2015.05.28 23:26수정 2015.05.28 23:26
가면, 수애에게 다가온 ‘악마의 제안’ 거절 할 수 있을까?

가면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극중 민석훈(연정훈)이 뇌사 상태인 서은하(수애)의 도플갱어인 변지숙(수애)을 찾아가 거절할 수 없는 말을 건넸다.

변지숙을 찾아간 민석훈은 “단 한 번의 거래면 남은 당신의 인생이 바뀐다. 그룹 총수의 외동 아들과 결혼하게 될 것이다. 어마어마한 돈을 쥐게 될 것이다”고 말하며 악마의 제안을 했다.

사채빚에 걱정이 많았던 변지숙은 “내가 서은하라는 사람 행세하면 그 사람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민석훈은 “서은하는 곧 죽을 것이다. 뇌사 상태다. 너무 고민할 필요 없다. 내 제안을 듣고 가장 먼저 든 생각 결국 그걸 따르는 게 맞아”라며 달콤한 거래를 종용했다.


그러나 변지숙은 결국 제안을 거절했고 민석훈은 “자정까지 생각한 시간 주겠다. 단 한 번의 거래로 남은 당신의 인생 바뀔거야. 잘생각해”라고 강조하며 자리를 떠났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가면, 나라도 하겠다","가면, 연정훈 잘생겼다","가면, 수애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