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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美서 패션 사업가로 변신 '난 멈추지 않는다'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29 07:17

수정 2016.03.10 18:19

윤현숙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은 "7년전 미국으로 혼자 이민을 갔다. 당시 어머님도 돌아가시고 힘든일이 많았다. 내가 왜 여기 있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였다"고 말했다. 이후 패션사업을 시작했다고.

이에 김수미는 "윤현숙이 부자다.
LA에서 사는데 패션사업을 해서 아주 잘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박명수는 "집에 수영장도 있는가?"라고 질문했고 변정수와 김수미는 "수영장은 당연히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은 절친인 배우 이미연과 전화통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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