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듀오 테이크, 오는 7월 4일 팬미팅 ‘TAKE ON’ 개최

입력 2015.05.29 18:31수정 2015.05.29 18:31

듀오 테이크, 오는 7월 4일 팬미팅 ‘TAKE ON’ 개최

듀오 테이크가 팬미팅 ‘TAKE ON’을 개최하며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지난 12일 정규 2집 Part.1 ‘TAKE’를 발매하며 9년 만에 컴백한 테이크가 오는 7월 4일 2015 TAKE FANMEETING ‘TAKE ON’을 개최하며 컴백 이후 첫 팬미팅을 갖는다.

테이크의 이번 팬미팅은 그간 그리웠던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독특한 코너들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규 2집 타이틀곡인 '투나잇(Tonight)', '오후여담' 이외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록곡 전곡을 라이브로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중독(Overdose)’과 비투비(BTOB)의 ‘두 번째 고백’을 테이크만의 감성으로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씨아이ENT는 “이번 팬미팅은 다시 시작하는 테이크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는 기점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무대와 코너로 꽉 채운 이번 테이크 팬미팅에 많은 팬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4일 예스24 무브홀에서 개최되는 테이크의 팬미팅 ‘TAKE ON’의 티켓은 6월 4일 오후 2시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동시 오픈 될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홍가화 기자